2012년 7월 26일 목요일

Exhibition "WE" 7.29~8.12

전시명 : WE
전시기간 : 2012년 7월 29일(일) – 8월 12일(일)
주최 : Atelier O
주관 : 도하프로젝트
후원 : 금천아트캠프
전시작가 : 노보, 옥승철, 조제
부대행사 : 오프닝 & 작가와의 대화 7월 29일(일) 5p.m.
                    클로징 & 거꾸로 옥션 NoitCUA  8월 19일(일) 4p.m.



타투를 소재로 작업하는 아티스트 NOVO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작업하는 한가한 페인터 JOEJAE
가볍지만 무거운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 OKSEUNGCHEOL

아티스트 노보, 옥승철, 조재가 모여 금천아트캠프 도하 프로젝트에서 WE展을 가졌다.
금천아트캠프에 위치한 도하프로젝트에서 열리는 WE전시는 세번째 프로젝트로서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의 시간을 통해 진행되었다. 세명의 아티스트들은 서로 전혀 다른 작업을 하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예술에 대해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함으로써 공통된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다. 예술이 더 이상 한 영역에서의 고급문화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되어져야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단순히 화이트큐브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가 아닌 다양한 공간에서의 시도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자신들의 작업들을 교류함으로써 예술이 대중들에게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이번 도하프로젝트 WE展은 전시 마지막날 거꾸로 옥션을 진행함으로써 작가와 대중들이 서로에게 쉽게 다가서서 그림을 팔고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에 의의를 두고 있다. 단순히 작가들을 위한 벽으로 이루어진 전시가 아닌, 관객과 함께 보고 느끼는 소통의 공간으로써 재탄생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2년 7월 15일 일요일

Exhibition "하늘을 날다" 6.24~7.14



전시명 : 시발점- 하늘을 날다 
전시기간 : 2012년 6월 24일(일) – 7월 14일(토)
주최 : 도하프로젝트
주관 : 아뜰리에 오, 시발점,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어울림
협찬 : 에피케이스, 탈룰라
후원 : 금천아트캠프
전시작가 : 극동대 광고컨텐츠 디자인학과 학생, 델로스, 어울림, 이상현, 잠산, 장지은,

                    조성옥, 하종우, 호야
부대행사: 오프닝 6월 24일(일)  5p.m.





기획전 “시발점”과 칼리그라피  퍼포먼스 
2011년 7월 20일 부터 일주일간 인사동 토포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렸던 기획전 <시발점>을 2012년  6월 25일부터 금천아트캠프에서 다시 연다. 기획전 <시발점>은 조각가 하종우, 켈리그래퍼 이상현, 일러스트레이터 잠산, 회화작가 호야 4인을 중심으로모인 여러 아티스트들이 전시회, 시 낭송, 애니메이션, 음악공연이 교차했던 이른바 '토털아트'를 표방했던행사였다. 올해에는 오랜 시간 도심의 블랙홀로 자리잡고 있었던 옛 군부대의 터(현 금천아트캠프)에 적합한 주제인 '전쟁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전시를 6월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켈리그라피 단체 어울림이 함께 하는 본 전시는 여러 세대 단절될 수 밖에 없었던 군 부대의 낡은 벽을 소통의 창으로 바꾸는‘켈리그라피 퍼포먼스’로 그 첫날을 장식하며 시작한다.